본문 바로가기

Develop

QA, TC....

최근 Hello, GSM(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입학 지원 서비스)를 제작하고 QA를 진행중인데 이번에 QA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보니 내가 여태까지 생각했던것보다 다른 부분이 있어 글을 적어본다

QA

QA란 뭐고 뭘하는걸까?

QA는 Quality Assurance의 약자로 품질 보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쪽에서는 QA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기능들이 잘 작동되는지 테스트도하고 디자인과 같게 되었는지 확인도 한다

추가로 내생각이지만 QA기간이 10일이라면 중요한 기능에 5일 이상을 할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팀원들끼리 생각을 많이해서 여러가지 상황을 테스트해서 이상하게 작동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도 실제로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면 팀원들보다 더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상황이 발생할것이다 그부분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하여 절반정도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QA기간이 10일 이상이라면 다르겠지만 10일 정도라고 가정하면 절반정도를 쏟아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TC

이번에 Hello, gsm에서는 TC기반으로 QA를 진행하였는데

TC란 Test Case의 약자로 특정 상호작용을 하였을때 어떤 작동을 해야하는지를 작성하는 것이다

TC를 기반으로 QA를 한다면 TC에 작성된것만 테스트하면 되므로 빠르게 QA를 진행할수 있다

단, 작성되어 있는 TC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때 모든 상황이 작성되어야 TC에 작성된것만 테스트해서 빠르게 진행할수 있다

모든 상황이 작성되어 있지 않으면 그냥 이도저도 아닌 QA가 된다

 

경험기

나는 여태까지 프로젝트를 하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QA를 이번 Hello, GSM에서 진행해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더 많이 힘들었고

생각보다 문제점이 많이 발견되었었다 사소한 퍼블리싱 이슈부터 로직 이슈까지 다양하게 많은 문제들이 생겼다

나름 QA를 하면서 문제 별로 안생길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많은 문제점들이 생길걸 생각하면서 코드를 작성하지 못한거 같아 아쉬운것 같다

또 시간의 압박도 받으면서 QA 문제들을 고치느라 스트레스도 받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코드도 좋은 코드가 아닌 해결하기에 급급한 코드를 작성한거 같아 더 아쉽다.....

 

마무리

오늘은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높일수 있는 QA를 알아보았다 하지만 QA로만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높일수 있는것은 아니다 소프트웨어 설계를 할때 많은 회의를 통하여 품질을 높일수도 있고 기획을 잘해서 품질을 높일수도 있다 그러니 프로젝트를 할때 QA만 하는것이 아닌 품질을 높일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728x90